미션이 시작 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이번 미션은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상하게도 우리 몸을 상하게 만드는 행동들에 쉽게 애착을 갖는다.
몸은 술과 담배를 받아들이도록 설계되지 않았는데도, 우리는 그걸 몸속에 흘려보내며 스스로 몸과 마음을 훼손시키곤 한다.
병이 찾아오면 우리는 “왜 하필 나에게?”라고 묻지만,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쌓아온 결과라는 사실을 인정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치 마른하늘에 벼락처럼 느껴질 뿐이다.
의도적으로 스스로를 병들게 하려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무의식은 조용히, 꾸준히, 우리가 심신을 괴롭히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이 ‘질병의 조건’을 만드는 데 부분적으로 기여했다는 사실을 깨닫기 어렵다.
건강의 악화는 세상이 우리에게 일으키는 사건이 아니라, 때로는 우리가 알지 못한 채 길러낸 결과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기서 누구도 잘못한 것은 없다.
옳고 그름은 판단일 뿐, 실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판단이 아니라 인정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몸과 마음이 어떤 흐름을 향해 가고 있는지, 그 사실을 부드럽게 의식의 빛 아래 놓아 보는 것.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느 순간, 큰 결단이 필요하다.
1. 몸의 병은 단순한 생리적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자신을 증명하는 도구로 삼고 있어서 생긴다.
– 우월해 보이기 위한 몸
– 인정받기 위한 몸
– 욕심을 쌓아 올리는 몸
– ‘내가 이 정도는 해야 한다’라는 강박에 이용되는 몸
몸은 본래 중립적이고 거룩한 것이지만, 우리는 그 몸을 자기 욕망의 무대로 끌어들인다.
2. 몸에게 ‘짐’을 지울 때 병이 온다
병은 “몸이 잘못된 목적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우리는 자신의 몸에 이렇게 말합니다:
더 성과 내라
더 인정받아라
더 희생해라
더 버텨라
너는 아직 부족하다
그리고 몸은 그 무거운 짐을 견디지 못해 깨어짐, 통증, 피로, 질병이라는 방식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3. 거룩한 몸이 육신의의 노예가 되어버린 상태
몸을 “성령이 임할 수 있는 성전(temple)” 혹은 “중립적 도구”다.
그런데 몸이 육신의 지배를 받으면 거룩함을 잃어버리고, 육신의 목적—비교, 경쟁, 자랑, 두려움—을 수행하는 노예가 된다.
병은 그 노예 상태에서 일어나는 내적 분열의 결과이다.
몸과 진정한 영혼(Spirit)의 목적이 일치하지 않을 때 몸은 더 이상 그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없다는 뜻이다.
4) 병은 벌이 아니라 ‘부름’이다
병은 처벌이 아니라 몸에게 본래의 목적을 되돌려 달라는 부름이다.
“육신의 생각 목적을 위해 나를 사용하지 말라.
나는 더 깊은 진실을 위해 설계된 존재이다.”
육신의 생각이 내려 놓이고, 몸을 다시 거룩한 목적—관계, 사랑, 평화—에 돌려놓으면
몸의 긴장과 분열이 풀리기 시작한다고 본다.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입니다.
구체적인 훈련 방법은 11월30일날 안내해 드립니다.
참가 신청은 댓글 달고 5만 원을 국민은행 009901-04-201669 예금주: 사단법인 자기사랑 커뮤니티로 입금하시면 완료됩니다.
** 참가 신청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미션을 실천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을 하신 분들은 미션 여정을 마무리할 때 전원 참가상과 함께, 참여하신 만큼의 특별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또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돕는 명상, 태도 점검, 일상의 의식들을
추가로 함께 점검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길에서, 영혼의 안내를 따라 조용히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참가하기: https://band.us/@loving